유쾌한 조합 예고… 유재석·유연석·이서진, 새 예능 ‘틈만 나면’ 2차 티저 공개

SBS의 새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이 본 방송을 앞두고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예능계의 베테랑 유재석, 배우 유연석, 그리고 독특한 입담으로 사랑받는 이서진이 함께 출연한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푸른 잔디밭 위 돗자리 위에 앉은 유재석과 유연석의 한가로운 모습으로 시작된다. 두 사람은 소소한 대화를 나누며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때, ‘틈친구’로 소개된 이서진이 등장해 특유의 투덜거림으로 분위기를 바꾼다. 그는 “왜 바닥에 앉아 있어”라며 불편함을 드러내더니, 곧바로 “갑자기 게임은 또 왜 해? 나 원래 게임 싫어하잖아”라고 불만을 터트리며 웃음을 유발한다.

유재석이 “형이 좋아하는 건 뭐야?”라고 묻자, 이서진은 망설임 없이 “없지”라고 대답하며 두 사람의 찰진 호흡이 이어진다.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티키타카는 티저의 큰 웃음 포인트로 작용한다.

또 다른 장면에서는 게임에서 이긴 이서진이 선물을 탐내는 모습을 보이며 “그 사람이 못 가져가면 우리가 가져가면 되는 거 아냐?”라는 말을 던진다. 이 장면은 현실적인 그의 성격을 유쾌하게 담아내며 큰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유연석이 “형은 어떻게 출연하게 된 거야?”라고 묻자, 이서진은 “희열이가 ‘형, 놀지 말고 일 좀 해’라고 해서 나왔다”고 답하며 츤데레 매력을 드러낸다. 무심한 듯 따뜻한 그의 말투가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낸다.

이번 티저는 유재석의 안정된 진행력, 유연석의 부드러운 매력, 이서진의 직설적인 유머가 어우러진 색다른 케미를 예고하고 있다. 세 사람이 어떤 방식으로 일상을 공유하며 시청자와 소통할지에 대한 궁금증도 함께 커지고 있다.

‘틈만 나면’은 바쁜 일상 속 짧은 틈을 활용해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와 예기치 않은 웃음을 담아낼 예정이다. 정형화된 포맷을 벗어난 새로운 형식의 예능으로, 출연진 간의 자연스러운 호흡과 예상치 못한 상황들이 어떤 재미를 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세 사람의 진솔한 매력과 친근한 모습이 담길 것으로 기대되는 ‘틈만 나면’은 첫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며, 또 하나의 화제작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